빅토리아 시크릿 中 패션쇼
가짜 표도 수천만원에 판매‘지상 최대 속옷쇼’ 中 열광
상하이 AP 연합뉴스
지난 20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세계 최대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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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패션쇼에서 브라질 출신 모델 라이스 히베이루가 무려 200만 달러에 달하는 판타지 브라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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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른 모델들은 섹시한 란제리룩과 하이부츠를 신고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였다. 패션쇼의 하이라이트인 초호화 ‘판타지 브라’의 주인공은 브라질 출신 라이스 히베이루(27)였다. 히베이루는 무려 200만 달러(약 22억원)에 달하는 판타지 브라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상하이 패션쇼는 미국 CBS네트워크를 통해 오는 28일 전 세계 190개국으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7-11-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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