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슨 맛일까’… 중국서 김정은 위원장 본뜬 아이스크림 등장

[포토] ‘무슨 맛일까’… 중국서 김정은 위원장 본뜬 아이스크림 등장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8-27 14:02
수정 2018-08-27 14: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 아이시시리(ICEASON) 상하이 매장에서 팔리고 있는 ‘진싼팡’ 아이스크림. 이 업체는 중국 매장에서 김 위원장의 모습을 담은 이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진싼팡’은 중국 누리꾼들이 김 위원장을 부를 때 쓰는 별명이다.

30위안(약 5천원) 짜리 아이스크림은 김 위원장의 상반신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얼굴에는 초콜릿으로 만든 선글라스가 씌워졌다.

업체측은 홈페이지에서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했다”며 “달콤한 딸기 맛 위에 초콜릿 선글라스가 더해져 멋있고 매혹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중국 전역에 1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상하이의 한 매장 점원은 “호기심을 보이며 ‘싼팡’ 아이스크림을 사는 손님들이 제법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