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지의 엉터리 한글 표기. 주중국 우한 총영사관 제공
‘고공에서 낙하하다 물건 머무를 마시오→낙석주의’
‘관행객 센터→관광안내센터’
중국 우한 총영사관에서는 한글날을 앞두고 중국 당국에 관광지와 유적지 한글안내판 오류를 수정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관광지의 엉터리 한글 표기. 주중국 우한 총영사관 제공
중국 관광지의 엉터리 한글 표기. 주중국 우한 총영사관 제공
김영근 우한 총영사는 “우리 국민이 즐겨 찾는 중국 내 일부 관광지와 유적지 한글 안내판 오류가 방치된 실정”이라며 “중국 관련 당국도 안내판 교체작업 등을 할 때 바로잡겠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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