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연기 속 마약밀매단 마을

대마초 연기 속 마약밀매단 마을

입력 2014-06-19 00:00
수정 2014-06-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대마초 연기 속 마약밀매단 마을
대마초 연기 속 마약밀매단 마을 알바니아 경찰 특공대가 17일(현지시간) 대마초 재배지로 알려진 남부 라자라트 마을을 급습해 수색에 나선 가운데 주민들이 대마초를 태운 연기가 마을 전체를 뒤덮고 있다. 무장한 마약밀매단이 지배하고 있는 이 마을은 공무원들도 지난 10여년간 출입하지 않았던 ‘금단지역’이었다. 이날도 밀매단은 로켓포 등을 쏘며 저항했다.
라자라트 AP 연합뉴스


알바니아 경찰 특공대가 17일(현지시간) 대마초 재배지로 알려진 남부 라자라트 마을을 급습해 수색에 나선 가운데 주민들이 대마초를 태운 연기가 마을 전체를 뒤덮고 있다. 무장한 마약밀매단이 지배하고 있는 이 마을은 공무원들도 지난 10여년간 출입하지 않았던 ‘금단지역’이었다. 이날도 밀매단은 로켓포 등을 쏘며 저항했다.

라자라트 A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