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잡아먹는 물고기 별명 ‘개 이빨 고기’…이빨 길이 15cm ‘끔찍’

새 잡아먹는 물고기 별명 ‘개 이빨 고기’…이빨 길이 15cm ‘끔찍’

입력 2014-01-19 00:00
수정 2014-0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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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잡아먹는 물고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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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잡아먹는 물고기 별명 ‘개 이빨 고기’…이빨 길이 15cm ‘끔찍’

’새 잡아먹는 물고기’가 네티즌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 잡아먹는 물고기’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남아프리카의 한 호수에 새 잡아먹는 물고기가 등장해 물 위는 나는 제비를 잡아먹었다. 이 장면은 매일 20마리의 제비를 사라지게 한 용의자를 추적하던 연구팀에 의해 포착됐다.

새 잡아먹는 물고기의 정체는 아프리카 타이거피시. 최대 몸길이 1m로 자라는데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져 주로 어류를 먹고 살아간다. 이빨 길이만 15cm에 이르는 것도 있다. 하지만 타이거피시는 때때로 물 아래로 날아드는 새를 잡아먹어 ‘개 이빨 고기’, ‘새 잡아먹는 물고기’로 불리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새 잡아먹는 물고기, 별명이 개 이빨 고기라니 끔찍하다”, “새 잡아먹는 물고기, 1m나 자란다니 대단하네”, “새 잡아먹는 물고기, 이빨에 사람이 물리면 어떻게 될까”, “새 잡아먹는 물고기, 피라냐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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