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잡으려 점프했다가 뒤로 고꾸라지는 견공

공 잡으려 점프했다가 뒤로 고꾸라지는 견공

입력 2014-07-04 00:00
수정 2014-07-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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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인터넷 매체 데일리메일이 지난 3일(현지시간) 공을 잡으려다가 뒤로 고꾸라지는 개의 모습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날렵하게 생긴 검은 개 랄프가 날아오는 공을 잡기 위해 멋지게 공중으로 뛰어오른다. 그러나 랄프는 공을 간 발의 차로 놓치고 뒤로 고꾸라진다. 랄프의 주인이 유튜브에 남긴 글에 따르면 다행히 랄프에게 부상은 없었다. 실제로 뒤로 고꾸라진 랄프는 바로 공을 잡기 위해 빠르게 움직인다.

랄프의 주인이 지난 2일 유튜브에 게시한 이 영상은 하루 만에 5만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기죽지 마라.”, “조금 더 연습해”와 같은 댓글을 남기며 검은 개 랄프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영상=My dog Ralph is awesome/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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