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치우다가 몸부림 댄스 춘 남성…누리꾼 폭소

눈 치우다가 몸부림 댄스 춘 남성…누리꾼 폭소

입력 2015-03-23 18:55
수정 2015-03-23 18: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끄러운 눈길에 넘어지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는 남성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눈길을 치우던 남성이 미끄러지다가 발버둥 댄스를 선보이는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길에 수북이 쌓인 눈을 넉가래로 치우던 남성이 갑자기 미끄러지기 일보 직전까지 균형을 잃는다. 하지만 그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해 몸부림친다. 마치 춤이라도 추듯 약 9초간 온몸을 역동적으로 비틀어대던 남성은 끝내 다시 중심을 잡아 보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다”,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정말 춤추는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