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 닮은 아기가 내는 괴물 소리

로빈 윌리엄스 닮은 아기가 내는 괴물 소리

입력 2015-03-23 19:06
수정 2015-03-23 19: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기의 독특한 웃음소리가 누리꾼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러시아의 한 아기가 마치 트롤(troll: 전설 속에 등장하는 상상 속 괴물)같은 웃음소리를 내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지난해 작고한 로빈 윌리엄스를 언뜻 닮은 듯한 영상 속 아기는 해맑은 표정에 어울리지 않는 소리를 내며 낄낄거리며 웃는다. 아기는 한참을 웃더니 금세 또 울상을 지어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아기의 특이한 웃음소리에 대다수 누리꾼들은 “다소 소름끼치긴 하지만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3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166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mooonez/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