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버팔로 조용히 지켜봤을 뿐인데… 딱 걸린 암사자의 최후

[영상] 버팔로 조용히 지켜봤을 뿐인데… 딱 걸린 암사자의 최후

입력 2015-04-08 10:30
수정 2015-04-08 1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패기 넘치는 숫버팔로에게 쫓기는 암사자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패기 넘치는 숫버팔로에게 쫓기는 암사자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패기 넘치는 숫버팔로에게 쫓기는 암사자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패기 넘치는 숫버팔로에게 쫓기는 암사자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버팔로가 체급에서 사자보다 훨씬 위지만 수에서 압도하지 않는 이상 버팔로가 이기기는 힘들다.

하지만 드물게 사자를 보고도 겁먹지 않는 숫버팔로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2분짜리 영상을 보면 평화로운 들판에서 버팔로와 영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때 암사자 한 마리가 작은 언덕에 한껏 몸을 웅크린 채 버팔로들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자신들을 먹잇감으로 노리는 사자를 향해 대담한 숫버팔로 한 마리가 돌격한다.

버팔로의 뿔에 받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것을 직감이라도 한 것일까. 이에 사자는 꼬리가 빠지도록 줄행랑을 치며 영상은 끝이 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