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 우편함 우산 밑으로 숨는 너구리

비 피해 우편함 우산 밑으로 숨는 너구리

입력 2015-10-12 14:03
수정 2015-10-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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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피해 우편함 우산 밑으로 숨는 귀여운 너구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지난 6월 3일 유튜브에 올라온 ‘우산 쓴 너구리’(Umbrella Raccoon)란 제목의 10초 길이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에는 미국 캔자스주 토피카의 한 마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우편함이 젖지 않게끔 세워 놓은 우산 모형의 지붕 밑에 매달려 있는 너구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에 흠뻑 젖은 너구리의 모습이 가엽기도 하지만 우편함을 꼭 안고 있는 너구리의 모습이 정말 귀엽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구리가 불쌍해요”, “힘들어 보이네요”, “정말 귀엽네요” 등 걱정어린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BriEffec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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