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산불… 여의도 10배 불타 ‘비상사태 선포’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에서 강풍에 확산 중인 거대한 불길을 진압하느라 소방대원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 발생한 산불로 18일까지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국유림 7000에이커(28.3㎢)가 소실됐다. 산불이 확산되자 샌타바버라 카운티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일부 지역 주민에게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샌타바버라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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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산불… 여의도 10배 불타 ‘비상사태 선포’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에서 강풍에 확산 중인 거대한 불길을 진압하느라 소방대원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 발생한 산불로 18일까지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국유림 7000에이커(28.3㎢)가 소실됐다. 산불이 확산되자 샌타바버라 카운티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일부 지역 주민에게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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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에서 강풍에 확산 중인 거대한 불길을 진압하느라 소방대원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 발생한 산불로 18일까지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국유림 7000에이커(28.3㎢)가 소실됐다. 산불이 확산되자 샌타바버라 카운티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일부 지역 주민에게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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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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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