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산불… 여의도 10배 불타 ‘비상사태 선포’

美 캘리포니아 산불… 여의도 10배 불타 ‘비상사태 선포’

입력 2016-06-19 22:00
수정 2016-06-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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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산불… 여의도 10배 불타 ‘비상사태 선포’
美 캘리포니아 산불… 여의도 10배 불타 ‘비상사태 선포’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에서 강풍에 확산 중인 거대한 불길을 진압하느라 소방대원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 발생한 산불로 18일까지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국유림 7000에이커(28.3㎢)가 소실됐다. 산불이 확산되자 샌타바버라 카운티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일부 지역 주민에게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샌타바버라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에서 강풍에 확산 중인 거대한 불길을 진압하느라 소방대원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 발생한 산불로 18일까지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국유림 7000에이커(28.3㎢)가 소실됐다. 산불이 확산되자 샌타바버라 카운티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일부 지역 주민에게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샌타바버라 AP 연합뉴스



2016-06-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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