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3-31 00:00
수정 2011-03-31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상사와 나의 차이점

▶내가 시간을 끌면 느린 것이고

상사가 시간을 끌면 치밀한 것이다.

▶내가 일을 하지 않으면 게으른 것이고

상사가 일을 하지 않으면 매우 바쁜 것이다.

▶내가 실수를 하면 멍청한 것이고

상사가 실수를 하면 그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말을 않고 일을 하면 권위에

어긋나는 짓이고

상사가 말을 않고 일을 하면

진취적인 것이다

▶내가 가만히 서 있으면 고집불통이고

상사가 가만히 서 있으면 진중한 것이다.

▶내가 예의를 간과하면 무례한 것이고

상사가 예의를 간과하면 원래 그런 것이다.

▶내가 상사를 기쁘게 하면 아첨하는 것이고

상사가 그의 상사를 기쁘게 하면

협력하는 것이다.
2011-03-3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