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소속사 떠난다…3년 전속계약 종료

박지윤, 소속사 떠난다…3년 전속계약 종료

입력 2016-04-05 17:09
수정 2016-04-05 17: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지윤
박지윤
가수 박지윤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미스틱은 5일 “박지윤과 3년간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며 “홀로서기를 원하는 박지윤의 의사를 존중해 이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박지윤과 계약 관계는 마무리됐지만 그의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1997년 ‘하늘색 꿈’으로 데뷔해 ‘성인식’, ‘환상’ 등으로 사랑받았다.

정규 7집과 8집에서는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MBC FM4U ‘박지윤의 FM 데이트’ DJ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