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 후보 선정

천안흥타령춤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 후보 선정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5-10-21 18:07
수정 2025-10-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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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 시 제공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 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흥타령춤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제2기 로컬100’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특색있는 문화자원 발굴·확산을 위해 전국 각지 200개 후보지 중 100개를 선정한다.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 흥타령춤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시민참여형이자, 세계 춤을 교류하는 춤 축제다.

거리댄스퍼레이드·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등 공연과 체험행사로 매년 80만명이 찾는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로컬100 후보 선정은 축제의 우수성과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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