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다음달 31일까지 ‘호러 핼러윈: 좀비 아일랜드’ 이벤트를 연다. 낮에는 핼러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지만, 밤에는 강력한 좀비들이 나타나 호러 마니아들을 열광하게 한다는 콘셉트다. 이 기간 롯데월드의 낮은 ‘큐티 핼러윈’으로 변신한다. 귀여운 유령과 호박 모형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어드벤처를 장식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확 바뀐다. 어드벤처 전체가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좀비 아일랜드’로 변신한다. 핼러윈 축제 시즌에만 경험할 수 있는 ‘호러 라이드’와 대형 좀비 공연인 ‘통제구역 M’ ‘스트리트 좀비 어택’ 등 강력한 공포로 무장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2016-09-0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