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투자파트너스, ‘서울성로원’ 방문 따뜻한 나눔 행보

미래투자파트너스, ‘서울성로원’ 방문 따뜻한 나눔 행보

강경민 기자
입력 2015-12-28 13:32
수정 2015-12-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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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말연시 맞아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실천

장외주식 전문 투자기업인 ‘미래투자파트너스’ 임직원들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4일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서울성로원을 방문, 보육원 초등학생 30여명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이희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미래투자파트너스 임직원들은 보육원생들과 강당에 모여 준비한 케익, 음료, 다과를 함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서울성로원은 태어난 지 열흘된 아기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아이까지 생활하고 있는 아동 보호 양육시설이다. 이날 임직원들을 맞이한 서울성로원 원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찾는 발길이 뜸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희문 미래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는 “기업이 성장할수록 사회를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아이들에게는 겨울동안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릎담요와 과자, 음료, 과일 등을 전달했으며 짧은 시간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항상 부모의 품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함박웃음이 넘쳐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도산의 뜻을 품은 희망의 선율 서울역사박물관을 울리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6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학생필하모닉 여름연주회’에 참석해 도산 안창호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협연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날 연주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도산안창호윈드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특별 공연으로 기획됐다.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의 역사적 공간인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이 작사한 ‘거국가’가 연주되는 뜻깊은 무대가 마련됐다. 이 의원은 “도산 선생이 남긴 애국의 정신과 교육 철학이 오늘의 청소년들에게 음악이라는 언어로 되살아나고 있다”라며 “서울의 중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가, 기억의 울림이자 희망의 시작이 됐다”고 전했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전국 유일의 교육청 직영 학생 오케스트라로 서울 관내 초·중·고 학생 7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창단 이후 매년 정기 공연과 지역 연주회를 통해 서울시민과 예술로 소통해왔다. 도산안창호윈드오케스트라는 도산 선생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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