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동정 여수 강재헌 市의원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입력 2013-08-23 00:00 수정 2013-08-23 00:3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face/2013/08/23/20130823027029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현직 시의원이 1억원 이상 기부하는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여수시의회 강재헌 의원이 5년 동안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올해 전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강 의원은 “급여 사회환원 약속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나눔 문화의 확산을 통해 시민이 행복해하고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주한 카타르 대사 등 각국 외교관과 홍콩투자청 등 해외 투자 기관 관계자 및 자본가들이 참석해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김 의원은 재단의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공식 기관 명칭이 ‘서울투자청’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 출범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세계 도시 경쟁력 6위인 서울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세계가 서울로 향하는 길에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재단이 이사장 이하 구성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인베스트서울의 선험적 경험을 바탕으로 K-금융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만들어낼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재단 고위 관계자로부터 재단의 오늘이 있기까지 그간의 김 의원 역할에 감사를 표한다는 전언을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2013-08-2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