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 제정한 ‘제23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이명식 성균관의대 교수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상은 김형범 한양대의대 교수(기초부문)와 박경우 서울대의대 교수(임상부문)가 받는다. 이 교수는 자가포식이 당뇨병 발생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13-10-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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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