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ㆍ한선교 홈페이지도 스팸글 ‘도배’

권영진ㆍ한선교 홈페이지도 스팸글 ‘도배’

입력 2012-02-29 00:00
수정 2012-02-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권영진ㆍ한선교 의원의 홈페이지가 스팸글로 뒤덮이는 해킹 피해를 당했다.

권 의원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지난 27일 밤부터 카지노와 도박 사이트 관련 게시물이 다량으로 반복 게시되고 있다.

한 의원 홈페이지 참여게시판도 이날 밤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스팸 메시지로 뒤덮여 글작성 기능을 일시 차단했다고 의원실이 28일 전했다.

경찰은 두 의원실의 신고에 따라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홈페이지도 26일부터 이와 유사한 수법의 해킹 피해를 당했으며, 정두언 의원의 홈페이지는 해킹으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