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투표율·출구조사에 관심 급상승…동작을 투표율은 오후 7시 43.4%

재보궐선거 투표율·출구조사에 관심 급상승…동작을 투표율은 오후 7시 43.4%

입력 2014-07-31 00:00
수정 2014-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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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투표율. 출구조사.
재보궐선거 투표율. 출구조사.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14.7.3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재보궐선거 투표율’ ‘출구조사’ ‘동작을 투표율’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재보궐선거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오후 7시까지 재보선 평균 투표율은 30.4%에 그쳤다. 최대 접전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동작을 투표율은 43.4%를 기록했다.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60.0%의 전남 곡성군, 최저 투표율은 20.0%를 기록 중인 광주 광산을이다.

이번 재보선 투표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없다. 때문에 여야 지도부는 당사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다. 당선 윤곽은 오후 11시 이후 드러날 예정이다.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미실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이번엔 안 하는구나”,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궁금했는데”,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기대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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