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투표하고 나오다 들른 곳이…

MB, 투표하고 나오다 들른 곳이…

입력 2012-12-19 00:00
수정 2012-12-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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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외도 한표 행사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서울농학교 대강당에 마련된 청운ㆍ효자동 제1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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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9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9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48분께 투표소에 도착, 동네 주민들의 박수 속에 승용차에서 내려 주민들에게 “수고하세요” “일찍 나오셨네요”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 대통령은 3번째 기표소에, 김 여사는 4번째 기표소에 각각 들어가 투표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기표 후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집어넣기 전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했으며, 참관인 6명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주민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투표를 마친 뒤 청와대로 돌아오는 길에 인근 커피숍에 잠시 들러 커피를 구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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