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투표소 찾기·투표시간·신분증…“투표 전에 꼭 챙기세요”

내 투표소 찾기·투표시간·신분증…“투표 전에 꼭 챙기세요”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4-13 09:15
수정 2016-04-13 09: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선택 4.13> 소중한 한표
<선택 4.13> 소중한 한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청에 마련된 노량진 2동 제4투표소에서 한 여성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2016.4.13 연합뉴스.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맞아 전국의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투표소를 가기 전에 ‘내 투표소 찾기’ 등 반드시 미리 챙겨야 하는 것들이 있다.

우선 이번 선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 선거일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내 투표소’에서 해야 한다. ‘내 투표소’의 위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 안내문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c.go.kr),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 등을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투표하러 갈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갖고 가야 한다.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면 된다.

투표 용지에는 기표 용구와 인주만 사용할 수 있다. 비례대표선거와 지역구선거 2장의 투표용지에 각각 기표를 하고 투표 내용이 보이지 않도록 접어서 하나의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가 끝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