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총리 삼성 조선소 방문

네덜란드 총리 삼성 조선소 방문

입력 2010-04-30 00:00
수정 2010-04-30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얀 페테르 발케넨데 네덜란드 총리가 29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네덜란드의 로열더치셸사가 발주한 액화천연가스(LNG)-부유식원유저장하역설비(FPSO) 건조 착수를 앞두고 거제조선소의 첨단설비를 보고 싶다는 총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발케넨데 총리는 해상도크 공법과 자동용접 로봇, 심해에너지 개발용 드릴십 건조현장 등을 둘러봤다. 삼성중공업은 노인식 사장이 직접 나와 총리의 방문록 작성 등을 안내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4-3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