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는 24일 ‘제113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권혜정 서울신문 차장의 ‘관가 리’(종합부문) 등 네편을 선정했다. 사회부문에서는 이동명 강원도민일보 기자의 ‘폭설대란 시간 빼고 다 멈췄다’가, 문화·피처부문에서는 박정은 국제신문 기자의 ‘신기한 물고기 언어영역’이, 스포츠부문에서는 김홍준 중앙일보 기자의 ‘굿바이 캡틴’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추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2011-02-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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