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경찰 출석 또 연기

박시후, 경찰 출석 또 연기

입력 2013-02-25 00:00
수정 2013-02-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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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변호인은 사건이송 요청

박시후
박시후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던 탤런트 박시후(35·본명 박평호)씨가 변호인을 바꾸고 경찰 출석을 또다시 연기했다.

박씨의 새로운 변호인으로 선정된 법무법인 푸르메는 이날 “현재 서부서에서 조사 중인 이 사건은 서울 강남경찰서로 이송돼야 한다고 판단해 경찰에 이송신청서를 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서부서 관계자는 “강남서로 이송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2013-02-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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