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성공회대 탁현민(40) 교수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최모(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열린 탁 교수의 책 출간기념회에서 탁 교수와 다투다가 목 부위를 한 차례 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출간기념회 행사장에서 담배를 피웠고 이를 제지하는 탁 교수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최씨는 이날 행사장 인근을 지나다 우연히 홍보물을 보고 찾아가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열린 탁 교수의 책 출간기념회에서 탁 교수와 다투다가 목 부위를 한 차례 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출간기념회 행사장에서 담배를 피웠고 이를 제지하는 탁 교수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최씨는 이날 행사장 인근을 지나다 우연히 홍보물을 보고 찾아가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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