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이 이공계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S&T그룹은 28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S&T장학재단’ 발기인 대회를 열고 다음 달에 법인 등기 등을 거쳐 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평규 S&T그룹 회장이 현금 20억원과 S&T홀딩스 주식(80억원 상당) 등 사재 100억원을 출연했다.
S&T장학재단은 현금 출자분의 이자수익금과 주식 출자분의 배당수익금 등으로 교육 소외계층의 우수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에게 미래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줄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S&T그룹은 28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S&T장학재단’ 발기인 대회를 열고 다음 달에 법인 등기 등을 거쳐 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평규 S&T그룹 회장이 현금 20억원과 S&T홀딩스 주식(80억원 상당) 등 사재 100억원을 출연했다.
S&T장학재단은 현금 출자분의 이자수익금과 주식 출자분의 배당수익금 등으로 교육 소외계층의 우수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에게 미래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줄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3-05-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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