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묘지 찾은 6·25 참전 동료

중국군 묘지 찾은 6·25 참전 동료

입력 2013-07-10 00:00
수정 2013-07-1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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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묘지 찾은 6·25 참전 동료
중국군 묘지 찾은 6·25 참전 동료 6·25 참전 중국인 천뤄비(82)가 9일 오전 ㈔한·중문화협회 초청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해 중국군 유해 362기가 안장된 경기 파주시 적성면의 적군묘지에서 참배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류옌둥(劉延東) 부총리를 만나 6·25전쟁 당시 중국군의 유해 송환 문제를 거론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6·25 참전 중국인 천뤄비(82)가 9일 오전 ㈔한·중문화협회 초청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해 중국군 유해 362기가 안장된 경기 파주시 적성면의 적군묘지에서 참배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류옌둥(劉延東) 부총리를 만나 6·25전쟁 당시 중국군의 유해 송환 문제를 거론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3-07-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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