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전 아나 “차영 아나운서 시절 예쁘고 당차보였는데…”

윤영미 전 아나 “차영 아나운서 시절 예쁘고 당차보였는데…”

입력 2013-08-01 00:00
수정 2013-08-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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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을 트위터에서 언급한 윤영미 전 아나운서. MBC 화면 캡처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을 트위터에서 언급한 윤영미 전 아나운서. MBC 화면 캡처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MBC 아나운서 출신의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을 언급했다.

윤영미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영 씨 옛날 지방 MBC 아나운서 시절 예쁘고 당차보여 눈에 띄었는데 참...”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차영 전 대변인은 광주 MBC 아나운서 출신이다. 차영 전 대변인은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을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을 내 파문을 일으켰다.

차영 전 대변인은 조 전 회장에게 2004년부터 양육비를 매월 700만 원으로 산정하고 아들이 성년이 되기까지 매달 양육비를 지급하라며 총 8억여원 중 1억원을 청구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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