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에 금은방 복면강도…경찰 추적

오전 9시에 금은방 복면강도…경찰 추적

입력 2013-11-12 00:00
수정 2013-11-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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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금은방에 복면강도가 침입했다가 미수에 그친 뒤 달아났다.

12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남구 백운동 한 금은방에 복면을 쓴 20대 후반 가량의 남성이 침입했다.

이 남성은 흉기로 주인을 위협하다가 주인이 강하게 저항하고 주변 상인들이 몰려오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금은방에 설치된 CCTV를 토대로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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