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있는 사람끼리 타요”… ‘속마음 버스’ 오늘부터 운행 서울시는 31일부터 사소한 일로 싸웠거나 갈등이 있는 사람끼리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속마음 버스’를 운행한다. 갈등이 있는 2명이 한 조로 버스에 타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들은 상담사의 제안에 따라 평소 하는 대화와 다른 규칙 및 방법을 지키면서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속마음 버스는 1시간 50분 코스로 하루 2회 운행된다. 평일은 오후 6시 30분과 8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4시, 6시, 10시에 운행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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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있는 사람끼리 타요”… ‘속마음 버스’ 오늘부터 운행
서울시는 31일부터 사소한 일로 싸웠거나 갈등이 있는 사람끼리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속마음 버스’를 운행한다. 갈등이 있는 2명이 한 조로 버스에 타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들은 상담사의 제안에 따라 평소 하는 대화와 다른 규칙 및 방법을 지키면서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속마음 버스는 1시간 50분 코스로 하루 2회 운행된다. 평일은 오후 6시 30분과 8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4시, 6시, 10시에 운행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31일부터 사소한 일로 싸웠거나 갈등이 있는 사람끼리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속마음 버스’를 운행한다. 갈등이 있는 2명이 한 조로 버스에 타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들은 상담사의 제안에 따라 평소 하는 대화와 다른 규칙 및 방법을 지키면서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속마음 버스는 1시간 50분 코스로 하루 2회 운행된다. 평일은 오후 6시 30분과 8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4시, 6시, 10시에 운행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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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