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31일 오후 1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북서풍 또는 북풍이 초속 14∼20m로 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12시를 기해서는 제주도 북·서부 앞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오후 1시를 기해서는 제주도 남·동부 앞바다와 남쪽 먼바다에 각각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이 해역에는 북서풍 또는 북풍이 초속 12∼20m로 불고 2∼5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풍·풍랑특보는 다음 달 2일 오전 해제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이 지역에 북서풍 또는 북풍이 초속 14∼20m로 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12시를 기해서는 제주도 북·서부 앞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오후 1시를 기해서는 제주도 남·동부 앞바다와 남쪽 먼바다에 각각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이 해역에는 북서풍 또는 북풍이 초속 12∼20m로 불고 2∼5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풍·풍랑특보는 다음 달 2일 오전 해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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