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 25분께 충남 계룡시 엄사면 개태사역과 계룡역 사이를 지나던 ITX 새마을호 열차 기관사가 철로 위에 숨져 있는 최모(54·여)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최씨 가족은 그가 이날 새벽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았다며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최씨가 열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씨 가족은 그가 이날 새벽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았다며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최씨가 열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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