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찾은 한 외국인 꼬마가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앞 말뚝박기 놀이 조형물을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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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찾은 한 외국인 꼬마가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앞 말뚝박기 놀이 조형물을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서울을 찾은 한 외국인 꼬마가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앞 말뚝박기 놀이 조형물을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다. 예전에 말뚝박기는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함께 아이들이 즐겨하던 놀이였다. 방과 후 밤늦은 시간까지 학원 다니는 아이들이 대부분인 요즘엔 골목길과 놀이터를 시끌벅적 놀이소리와 웃음으로 채우던 아이들이 사라지고 말뚝박기 놀이도 보기 힘든 풍경이 됐다. 그 많던 골목길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시간을 돌려줘야 하지 않을까.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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