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임직원 산업현장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경남은행 임직원 산업현장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입력 2016-04-05 16:59
수정 2016-04-05 16: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지역 기업체 산업 현장을 찾아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테일 붕붕데이’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기업체와 근로자들의 금융수요를 충족시키려고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과 각 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우조선해양, 경남에너지, 경남금속, 세원셀론텍 등 거제·창원지역 기업을 방문해 급여통장개설ㆍ계좌이동서비스ㆍ가계신용대출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손교덕 은행장은 서부영업본부 직원들과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해 상품안내장을 배부하고 대출 상담을 했다.

경남은행은 리테일 붕붕데이가 활성화되도록 지역 기업체 방문요청을 접수해 본부별로 실시한다.

또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무빙 뱅크 등 첨단 금융시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손교덕 은행장은 “지역 기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 대부분은 경남은행 고객이다”면서 “근로자들이 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이번 행사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