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홍보활동도 봉사시간 인정

도로명주소 홍보활동도 봉사시간 인정

입력 2016-04-08 10:27
수정 2016-04-08 10: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행자부,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스 모집

행정자치부는 도로명주소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홍보활동을 할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스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전국적으로 약 1천500명이다.

도로명주소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스로 지원하려면 도로명주소 안내 웹사이트(www.juso.go.kr)나 시도 웹사이트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포터스로 선발되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인터넷 홍보, 주민 홍보, 도로명판·건물번호판 훼손사례 신고, 우수사례 발굴, 체험수기 작성 같은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6월2일부터 2년간이다.

올해부터 도로명주소 서포터스 활동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는다.

우수 서포터스에게는 정부표창과 상품을 지급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