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은 18일부터 30일까지 블라인드 도서 대출 이벤트 ‘쉼표 한 책’을 선보인다.
이는 기쁨, 슬픔, 화남, 지침 등의 표정을 지은 290개의 종이가방 중 하나를 선택하면 도서관의 추천도서를 볼 수 있도록 한 대출 이벤트다.
어떤 책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고른다는 점에서 최근 커피숍 등에서 선보인 ‘럭키백’(내용을 알 수 없도록 봉투에 무작위로 상품을 집어넣어 만듦) 이벤트와 비슷하다.
서울도서관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을 맞아 재미있는 책을 우연히 발견하는 기쁨과 책 읽는 재미를 북돋기 위해 이벤트를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를 고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02-2133-03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는 기쁨, 슬픔, 화남, 지침 등의 표정을 지은 290개의 종이가방 중 하나를 선택하면 도서관의 추천도서를 볼 수 있도록 한 대출 이벤트다.
어떤 책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고른다는 점에서 최근 커피숍 등에서 선보인 ‘럭키백’(내용을 알 수 없도록 봉투에 무작위로 상품을 집어넣어 만듦) 이벤트와 비슷하다.
서울도서관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을 맞아 재미있는 책을 우연히 발견하는 기쁨과 책 읽는 재미를 북돋기 위해 이벤트를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를 고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02-2133-03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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