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가 지난달 1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광장에 푸드트럭을 오픈했다. 푸드트럭은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된다. 백석예술대 제공.
백석예술대는 5일 학생들에게 외식사업 창업과 경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외식산업학부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멘토-멘티의 관계를 형성, 현장 업무를 통해 외식사업 경영을 배우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메뉴는 치킨타코와 김치퀘사디아, 눈꽃닭갈비 등으로 5천원~7천원 수준이다. 학생들은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도를 고려해 메뉴를 변화시킬 예정이다.
외식산업학부 재학생들의 푸드트럭은 다음달 24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옆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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