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청 오후에 미세먼지 ‘한때 나쁨’

수도권·충청 오후에 미세먼지 ‘한때 나쁨’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9-25 13:39
수정 2016-09-25 13: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016.09.07(왼쪽 사진) · 2016.08.28(오른쪽 사진)
2016.09.07(왼쪽 사진) · 2016.08.28(오른쪽 사진) 7일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이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다(왼쪽). 지난달 28일 같은 장소에서 바라본 서울의 하늘(오른쪽)과 확연한 차이가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일요일인 25일 오후에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미세먼지가 ‘한때 나쁨’으로 전망됐다.

이날 전국은 구름이 많이 끼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할 전망이다.

낮에는 서울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상당하겠으니, 아침 일찍 집을 나서거나 밤늦게까지 외출할 계획이 있으면 겉옷을 따로 준비하는 게 좋다.

기상청은 26일까지 내륙지방에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전망이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때문에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오랫동안 야외활동을 할 계획이 있으면 마스크를 챙길 필요가 있다.

그 밖의 권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