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기간 인천공항 54만명 이용 전망

어린이날 연휴기간 인천공항 54만명 이용 전망

입력 2018-05-04 15:38
수정 2018-05-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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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기간에 54만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객들과 환영객들로 붐비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연합뉴스
여행객들과 환영객들로 붐비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연합뉴스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어린이날 연휴기간(5월 5일~7일)에 52만 2573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휴 첫날인 5일에 17만 7635명, 다음날에 17만 9323명, 연휴 마지막 날인 7일엔 18만 199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2터미널 개장으로 여객이 분산돼 이전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공항 여객분담율은 1터미널 72%, 2터미널 28%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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