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18년 이상 대구구치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했다. TV 등 시청각 기자재, 탈수기, 돗자리, 미술품 등 물품 지원(388만원)도 아끼지 않았다. 수용자 교화공연·행사에 4차례 참석해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사회봉사 활동을 한 수용자에게 식사도 제공했다. 무연고 수용자와 합동 자매결연을 주선해 겨울철 속옷 및 영치금(4회·40만원)을 지원했다. 2005년부터 수용자에게 떡을 돌리거나 차례상·민속놀이대회 등 상품을 기증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생수(3회·230만원)도 전달했다.
2019-05-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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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