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봉사상- 고병수 군산교도소 교정위원

[제37회 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봉사상- 고병수 군산교도소 교정위원

입력 2019-05-01 17:38
수정 2019-05-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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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수 군산교도소 교정위원
고병수 군산교도소 교정위원
전북 군산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2005년부터 군산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용자 체육대회나 명절 때 생닭, 송편, 떡 등 교화 물품(21회·5205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5차례에 걸쳐 수용자 62명과 1대1 상담을 하고 13명에게 수용생활지원금(28만원)도 전달했다. 가족사랑 캠프에 참여한 불우 수용자 가족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20명에게 50만원(4회)을 지원했다. 전북 정읍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 등 타 지역 교도소를 방문하고 교정위원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교정협의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주한 카타르 대사 등 각국 외교관과 홍콩투자청 등 해외 투자 기관 관계자 및 자본가들이 참석해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김 의원은 재단의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공식 기관 명칭이 ‘서울투자청’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 출범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세계 도시 경쟁력 6위인 서울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세계가 서울로 향하는 길에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재단이 이사장 이하 구성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인베스트서울의 선험적 경험을 바탕으로 K-금융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만들어낼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재단 고위 관계자로부터 재단의 오늘이 있기까지 그간의 김 의원 역할에 감사를 표한다는 전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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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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