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종로구,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9-05-03 14:38
수정 2019-05-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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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오는 6월부터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인 ‘동네배움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종로구 동네배움터는 ▲화정박물관(평창8길 3) ▲행촌권 성곽마을 도시농업공동체(통일로 12길 30) ▲종로구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율곡로 23길 12)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동술길 133) ▲어린이청소년 국학도서관(명륜길 26) ▲창신소통공작소(창신6가길 47) ▲숭인마루 작은도서관(지봉로 86) 등 7개소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화정박물관에서는 178명을 대상으로 칠보공예,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허브체험, 유럽자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미술교실 등 6개 프로그램을, 숭인마루 작은도서관은 초등학생 인문학교실 등 10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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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주한 카타르 대사 등 각국 외교관과 홍콩투자청 등 해외 투자 기관 관계자 및 자본가들이 참석해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김 의원은 재단의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공식 기관 명칭이 ‘서울투자청’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 출범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세계 도시 경쟁력 6위인 서울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세계가 서울로 향하는 길에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재단이 이사장 이하 구성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인베스트서울의 선험적 경험을 바탕으로 K-금융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만들어낼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재단 고위 관계자로부터 재단의 오늘이 있기까지 그간의 김 의원 역할에 감사를 표한다는 전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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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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