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울산쇠부리축제 5월 13~15일 개최

제18회 울산쇠부리축제 5월 13~15일 개최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2-02-09 16:07
수정 2022-02-09 16: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울산쇠부리축제.
울산쇠부리축제.
제18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울산 북구 달천철장에서 대면으로 열린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9일 1차 회의를 열어 올해 축제 계획과 예산 등을 심의했다.

올해 축제는 슬로건 공모와 체험 키트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월드타악 6개 팀을 초청해 세계 각국의 타악기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자동차 폐부품과 폐타이어를 개조한 정크아트전을 선보인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축제 시기와 내용 등이 변경될 수 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제와 문화 행사에 목말라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대면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