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서 200만원어치 아이스크림 훔친 30대 검거

무인점포서 200만원어치 아이스크림 훔친 30대 검거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2-15 10:53
수정 2022-02-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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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가 무인점포에서 200만 원어치 아이스크림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유성구에 있는 한 아이스크림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A씨 모습. 2022.2.15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유성경찰서가 무인점포에서 200만 원어치 아이스크림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유성구에 있는 한 아이스크림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A씨 모습. 2022.2.15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유성경찰서는 무인점포에서 200만원어치 아이스크림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유성구에 있는 한 아이스크림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물건을 담을 바구니까지 준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인점포 운영자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상대적으로 비싼 아이스크림을 훔쳐 200만원의 피해가 났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의 추가 범행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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