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산 구봉도 북망산서 불…헬기 4대 투입 진화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4-08 14:23 수정 2022-04-08 19:2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4/08/20220408500086 URL 복사 댓글 14 임야 500㎡ 태운 뒤 1시간 30여분 만에 꺼져 8일 1시 5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8일 1시 5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오후 1시 5분쯤 경기 안산시 대부북동 구봉도 북망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0㎡를 태운 뒤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소방당국과 안산시는 헬기 4대와 인력 61명, 장비 18대를 투입하고 진화에 나서 오후 2시 40분 불길을 잡았다.산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