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순·심미선양 20주기 추모 행진

신효순·심미선양 20주기 추모 행진

입력 2022-06-13 20:44
수정 2022-06-1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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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순·심미선양 20주기 추모 행진
신효순·심미선양 20주기 추모 행진 13일 경기 양주 효순미선평화공원에서 열린 신효순·심미선양 20주기 추모제에 앞서 참석자들이 마을 어귀에서 사고현장까지 영정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신효순·심미선양은 2002년 6월 13일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56번 국도에서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주한미군 궤도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당시 차량을 운전한 미군 병사가 무죄 판결을 받자 전국적인 촛불집회가 벌어졌다.
뉴스1
13일 경기 양주 효순미선평화공원에서 열린 신효순·심미선양 20주기 추모제에 앞서 참석자들이 마을 어귀에서 사고현장까지 영정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신효순·심미선양은 2002년 6월 13일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56번 국도에서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주한미군 궤도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당시 차량을 운전한 미군 병사가 무죄 판결을 받자 전국적인 촛불집회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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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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