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꽃비, 호남지역 해갈엔 아쉬운 봄비

반가운 꽃비, 호남지역 해갈엔 아쉬운 봄비

입력 2023-03-13 00:06
수정 2023-03-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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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꽃비, 호남지역 해갈엔 아쉬운 봄비
반가운 꽃비, 호남지역 해갈엔 아쉬운 봄비 반가운 봄비가 내린 12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서 열린 산수유축제를 찾은 모녀가 노랗게 만개한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강수량은 10㎜ 미만에 그쳐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기상청은 13일 아침 최저기온이 -8~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서울 등 내륙지역에 한파특보를 발령했다.
구례 연합뉴스
반가운 봄비가 내린 12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서 열린 산수유축제를 찾은 모녀가 노랗게 만개한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강수량은 10㎜ 미만에 그쳐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기상청은 13일 아침 최저기온이 -8~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서울 등 내륙지역에 한파특보를 발령했다.

구례 연합뉴스

2023-03-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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