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t 화물차 사고로 도로에 맥주병 ‘와르르’

25t 화물차 사고로 도로에 맥주병 ‘와르르’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3-05-12 15:11
수정 2023-05-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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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도로에서 25t 화물차가 덤프트럭과 충돌한 후 옆으로 넘어지면서 인근 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덮쳤다.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도로에서 25t 화물차가 덤프트럭과 충돌한 후 옆으로 넘어지면서 인근 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덮쳤다.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12일 오전 8시 4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도로에서 25t 화물차와 덤프트럭이 부딪쳤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인근 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덮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쳤고, 화물차에 실려있던 병맥주 600여개가 도로 위로 쏟아졌다. 이에 따라 한동안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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