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덴바람 마파람’ 행사에서 시민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덴바람 마파람은 각각 북쪽에서 부는 바람과 남쪽에서 부는 바람이란 뜻으로, 이번 전시는 탈북주민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자료 전시와 탈북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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